원고 하나로 전자책·오디오북·종이책까지, AI 시대의 출판
mrgugi·2026-08-29 13:31
예전에는 전자책, 오디오북, 종이책을 만들려면 각각 다른 업체를 거쳐야 했습니다. 지금은 AI 기술 덕분에 원고 하나로 세 가지 포맷을 거의 동시에 준비할 수 있게 됐습니다.
포맷별로 달라지는 준비 과정
전자책(ePub)
원고를 전자책 표준에 맞게 편집하고 표지를 디자인하는 과정입니다. 기기별 호환성을 검수하는 작업이 특히 중요합니다.
오디오북
TTS(음성 합성) 기술로 원고를 자연스러운 목소리로 변환합니다. 성우를 따로 섭외하지 않아도 되기 때문에 제작 기간과 비용이 크게 줄어듭니다.
종이책(POD)
POD(주문형 인쇄) 서비스에 등록하면 재고를 미리 쌓아둘 필요 없이, 주문이 들어올 때마다 인쇄해 발송할 수 있습니다. 국내에서는 교보 바로출판 같은 채널이 대표적입니다.
출판 이후가 더 중요합니다
책을 만드는 것과 팔리는 책을 만드는 것은 다른 문제입니다. 도서 메타데이터와 검색 키워드를 최적화하고, 전자책·오디오북 판매 채널에 맞춰 유통 전략을 짜는 후속 작업까지 함께 고려해야 원고가 실제 독자에게 닿습니다.